일기 47

2021.09.01

매달 첫날은 부질없이 바쁘다. 특히 홀수달 첫날은... 얼마 안되는 작소 소중한 상여를 나누고 여기 저기 보내 놓는다. 그리고 매달 초에 진행하는 투자 및 저축이라는 행위를 진행한다. 꾸준히 하여야 하는데 금액이 작아서 그런가 영 아쉽고 머 그렇다... 9월가을 마지막의 의미 ... 머 굳이 의미를 부여 하자면 쓸모 없는 일 같기도 하지만 여하든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9월이 찾아 왔다 꾸준하자던, 작은 소망과 목표를 다시 되돌아 보았다 남은것은 별로 없지만.... p.s 노트북을 하나 삿다. 컴퓨터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그 동안 컴퓨터에 대한 소유욕이 별로 없었는데, 사용중이던 컴퓨터의 성능 문제 부터 최근에 먹통이 되서...수리를 할까 하고 찾아 봤는데 7년이 넘어 수리해도 오래 버틴다는 장담을 내리..

일기 2021.09.01

2021.08.24

무어라도 해야겠다 주식 들여다 보고, 코인 들여다 보고 딴짓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한바퀴 둘러 보면 feat. 일 어느덧 점심 점심먹고 뒹굴다 오후에 하품한번 하고 오전 일과 반복하면 퇴근이다 하루의 반복이 발전? 개인의 목표? 이런거 보다 너무 무의미한 하루가 - why? 아쉽긴하다 들고 다니기 시작한 책 - 3주 쯤 된듯? -을 읽고 작은 계획을 조금씩이나마 실행 하기로 했다 또 작심 삼일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오늘 하는 것으로 작은 위안 ? 을 가져 볼수 있도록 .. .

일기 2021.08.24

2021.08.20

뒹굴뒹굴 멍때리기 개인 발전, 자유? 근로의 자유? 혹은 시간의 자유 ? 아무것도 ? 는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은 참 빠르게 간다. 읽으려고 가져온 책은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는데, 벌써 퇴근 시간 다가와 버렸다 채팅하고, 낄낄 거리고, 살꺼 머 없나~ 기웃거리고, 커뮤니티 사이트 한바퀴 돌면 예상 했던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흘러가 있다... 늘 일기 말미에 적는 시간의 아쉬움은 늘 같지만, 나역시 늘 변화 없이..

일기 2021.08.20

2021.08.11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루왁커피를 만드는 사향고양이 생각이 났다...;;; 요즘 빠져 있는건 주식이랑 콤퓨타.. 결정장애로 인해 (돈이 없는...) 컴퓨터는 장바구니에 넣고 빼기만 무한 반복하고 있다... 당위성과 의지 부족, 주머니 사정의 콜라보 앞에 결정은 쉽지 않아.... 나름 컴퓨터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최근 생각해 보니 그부분에 대한 소유나 관심이 너무 없었던거 같기도 하다. 살짝 반성중 p.s 속락 하는 보유 주식 앞에 할일은 자꾸 까먹고 주식 고민만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기 2021.08.11

2021.07.29

맥북 사용.. 률이 급 줄어 들듯.. RIDI ㅠㅠ 방법 찾는중 . ㅠㅠ 영화/음악 엘리굴딩 http://www.cine21.com/news/view/?idx=0&mag_id=90257&utm_source=dable 크리스토퍼 놀란이 애정을 드러낸 영화 1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감독들은 기본적으로 대단한 시네필이다.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도 예외는 아니다. 해외 매체 는 놀란 감독이 좋아한다고 밝힌 영화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www.cine21.com 피터레빗 어쩌다 어른 걍 보다.. 보고 싶은거 적어 놓기 장고 - 분오의 추적자 : 쿠엔틴 타란티노 위대한 유산 - 에단호크 카우보이 비밥 폴 뉴먼, 스팅, 내일을 향해 쏴라

일기 2021.07.29

2021.04.27

과거 손으로 쓴 일기를 굳이... 디지털로 옮기겠다고.. 또 과거 일기를 쓰기위해 20분을 헤맸다... 결론은 못찾.... 쓰지 못해서 거 아쉬운 건가.. 지금 일기도 어느덧 잘 안쓰는데... 목적이 없는 하루 하루 이렇게 점점 늙어 가는거 같다 하루하루 밥벌이에 충실하고 그냥 그렇게... 재택중에 쓸모 없는 일에 한참 머리 싸메다 결국 해답을 구했다.. 일단 새로운거 사지 않고 기존의 것을 잘~ 활용해 보는 방안으로 돈은 훌륭한 답안이 될수 있지만 베스트는 아니니까...

일기 2021.04.27

2021.04.11

무럭무럭? 크는 아이를 보며 책임감과 알수 없는 부끄러움, 그리고 부족한 나 자산을 느낀다 ... 한주의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 - 월요일- 앞에 지난주를 기억해 본다 코인으로 두근거렸고, 아쉬웠으며, 미련했다. 머리는 이해 할꺼 같은데... 심장은 두근거린다. 돈 자본주의, 남들은 다버는데 나만 벌지 못하고 있는 듯한 불안 초조 ... 나의 선택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일기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