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1.09.01

관용 2021. 9. 1. 12:43

매달 첫날은 부질없이 바쁘다.

특히 홀수달 첫날은...

얼마 안되는 작소 소중한 상여를 나누고 여기 저기 보내 놓는다. 그리고 매달 초에 진행하는 투자 및 저축이라는 행위를 진행한다. 꾸준히 하여야 하는데 금액이 작아서 그런가 영 아쉽고 머 그렇다...

9월가을 마지막의 의미 ... 머 굳이 의미를 부여 하자면 쓸모 없는 일 같기도 하지만 여하든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9월이 찾아 왔다 꾸준하자던, 작은 소망과 목표를 다시 되돌아 보았다 남은것은 별로 없지만....

 

p.s 노트북을 하나 삿다. 컴퓨터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그 동안 컴퓨터에 대한 소유욕이 별로 없었는데, 사용중이던 컴퓨터의 성능 문제 부터 최근에 먹통이 되서...수리를 할까 하고 찾아 봤는데 7년이 넘어 수리해도 오래 버틴다는 장담을 내리기 쉽지 않고, 부품도 년식이나 성능에 비해 그닥 저렴하지도 않고... 한달 가까이 고민하다 삿는데.. 사자마자 가격이 내려가는 슬픈일이 ... ㅠㅠ 여하튼 미루지 말자 비싼 장비도 샀는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9.07  (0) 2021.09.07
2021.09.02  (0) 2021.09.02
2021.08.24  (0) 2021.08.24
2021.08.20  (0) 2021.08.20
2021.08.11  (0)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