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날은 부질없이 바쁘다. 특히 홀수달 첫날은... 얼마 안되는 작소 소중한 상여를 나누고 여기 저기 보내 놓는다. 그리고 매달 초에 진행하는 투자 및 저축이라는 행위를 진행한다. 꾸준히 하여야 하는데 금액이 작아서 그런가 영 아쉽고 머 그렇다... 9월가을 마지막의 의미 ... 머 굳이 의미를 부여 하자면 쓸모 없는 일 같기도 하지만 여하든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9월이 찾아 왔다 꾸준하자던, 작은 소망과 목표를 다시 되돌아 보았다 남은것은 별로 없지만.... p.s 노트북을 하나 삿다. 컴퓨터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그 동안 컴퓨터에 대한 소유욕이 별로 없었는데, 사용중이던 컴퓨터의 성능 문제 부터 최근에 먹통이 되서...수리를 할까 하고 찾아 봤는데 7년이 넘어 수리해도 오래 버틴다는 장담을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