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1.09.02

관용 2021. 9. 2. 16:50

작년에 수강을 시작한 강의를 뒤늦게 듣는다

아는 것은 별로 없다.

일찍 듣지 않고 뒹굴르고, 게으르고

아무것도 안하고 스스로 괜찬다 했던 시간의 아쉬움이 진하다

잘 모르겠다

열심히 사는거

노력하는거

공부하는거...

그냥 지금은 무어라도 하나씩 배우고

조금이나마 하는 게 중요한거 같다

무어라도